수입육/호주 9

Coles 282 양늑간살 양갈비살

이제 예전과는 다르게, 양꼬치 매장이 곳곳에 눈에 띱니다. 그만큼 양꼬치에 대해 수요가 있다는 것인데요. 일반 양꼬치 못지않게 잘나가는 메뉴중 하나가 양갈비살꼬치입니다. 양늑간이라고도 부르며, 소의 늑간살 같이 뼈를 제거한 갈비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이며, 양꼬치집에서 제일 잘나가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박스 사진과 라벨 사진입니다. 할랄마크가 보이네요~ 박스 개봉 후 사진입니다. 얇은 비닐로 전체포장이 한 번 되어있고, 안쪽은 적당한 중량으로 깔끔히 진공포장 되어있습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크기 가늠을 위해, 진공포장 한 피스를 꺼내 길이를 재 놓았습니다. 긴 형태의 늑간은 아니고, 손가락 마디 만한 크기로 잘라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 ​ 적당한 크기로 ..

수입육/호주 2020.12.19

라커밸리 203 곡물 삶은 곱창 자숙

국내 시장에서도 점점 삶은 곱창을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원육을 선호하던 시장에서 한번 써보신 분들은 그 편리함에 거의 바꾸시는 편이더라구요. 곱창은 삶는 것만 단축되어도 엄청 일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 큰 호응을 얻었던 우루과이 곱창에 이어 호주산 라커밸리 곡물 곱창도 삶은 것이 들어와 포스팅 합니다. 박스와 라벨지 사진입니다. 할랄마크와 곡물 표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윗 박스 개봉 후 사진입니다. 두꺼운 파란비닐이 냉기를 한층 감싸주고 꼼꼼히 진공 포장되어 있습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한 피스만 꺼내어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자는 30cm자로 크기 짐작해보시면 될 것 같고, 지방이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완전 해동했을 시 변한 색의 사진과 포장제거후..

수입육/호주 2020.12.14

AMG 3085 S 척등갈비

한달여만에 하는 포스팅 같습니다. 사진을 긁어오는 것이 아닌 일일이 찍은 것만 올리다보니 조금씩 늦어지나 봅니다. ​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AMG 3085 S 척백립 입니다. ​ 박스 사진입니다. 표기중 척백립의 척은 Chuck(앞쪽,소의 목살부분)은 갈비에선 앞쪽 갈빗대를 의미하며, 2~5번정도의 갈빗대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부르는 숏립에 비해선 좀더 질기고 지방이 많아 저평가 되어 있고, 가격도 그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꼼꼼하게 핑크빛 비닐로 포장되어있고, 안쪽은 LP포장 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대부분 뼈 길이가 균일하지만, 일부로 삼각형 모양을 찍어보았습니다. 작은쪽은 4cm가량,긴쪽은 7~8cm가량 길이가 나옵니다. 옆면으로 돌려 살밥사진을 찍어보았..

수입육/호주 2020.11.02

라커벨리 203 S 곱창

오늘은 호주산 브랜드인 Lockyer Valley 203 S 곱창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라벨 사진에 보면 Grass Fed라고 보입니다. 곡물비육을 뜻하는 Grain Fed와 헷갈려 하시는분들이 종종 있던데, Grass(풀) Fed(먹이를 주다)는 목초 사육을 뜻합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두꺼운 파란 비닐로 겉포장이 되어 있고, 안쪽의 곱창 원육을 MW(다중)포장되어 있습니다. 진공처리 된것은 아니고, 비닐로 꼼꼼히 말아놓은 형태입니다. 한 피스만 꺼내어 찍어 보았습니다. 곱창의 크기와 지방의 정도정도만 확인할수 있어 보입니다. ​ ​ ​ ​ 곱창 같은경우는 사진만으로 판단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직접 써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목초비육이라 구이용으로는 부적합하..

수입육/호주 2020.11.01

오코너 1265 볼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호주산 브랜드 O`connor 볼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박스 개봉전 사진 할랄 마크가 보이며, 모든박스는 13.60kg 규격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라벨지에선 수율표시가 따로 되어있진 않네요. 박스를 개봉한 사진입니다. 두꺼운 비닐로 단단히 포장된 모습입니다. 비닐을 벗겨내면, 벌크형태로 포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벨지에선 수율을 확인 할수 없었으나, 볼살을 다뤄보신분들이라면, 한 눈에 스펙이 보이실 것 같습니다. 대략 85~90CL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더 근접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볼살의 덩어리 크기가 꽤나 커보이는것으로 보아, 여러가지 용도로 쓰기에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 ​ ​ ​ ​ 볼살은 정말 쓰기에 따라 각종 요리에 쓰일 수 있습니다..

수입육/호주 2020.10.30

빈다리 218 A 등갈비

이번 포스팅에선 빈다리(Bindaree)라는 브랜드의 A 백립(등갈비)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박스디자인이 바뀐것 같아 보입니다. 박스 뚜껑 개봉후 사진. 핑크색의 비닐포장이 꼼꼼히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겉 비닐 포장을 벗겨내니, 균일한 크기의 갈빗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안쪽에도 꼼꼼히 LP포장 되어있습니다. 한 피스만 꺼내어 촬영 해 본 사진. 대부분의 거래처에서 선호하는 균일한 모양의 갈빗대입니다. 촬영당시 자가 없어 정확히 재진 못했으나, 12~13cm 가량 크기입니다. 옆에서 찍어본 살밥 사진. 적당한 양의 살밥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 호주산의 A등급은 곡물비육을 하지않고, 목초사육만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기가 질긴 편 입니다. 하지만 S 등..

수입육/호주 2020.10.28

AMH 235 S 차돌양지

국거리용 고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돌양지 입니다. 적당한 식감과 가격으로 인기좋은 AMH S 차돌양지 입니다. 박스와 라벨 사진입니다. 익숙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비닐포장으로 되어있고, 각 덩이마다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한 덩이를 꺼내 찍어보았습니다. 양지 특성상 뒷면에는 지방이 많이 보입니다. 총 길이는 50cm 가량 되는데 크기 가늠을 위해 30cm자를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돌려서 다시 찍어본 사진. 살밥과 지방의 비율을 보니 수율이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 ​ ​ ​ S등급 특성상 곡물비육이 아니기 때문에 곡물에 비해 고기가 연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질기다거나 그러진 않고, 일부로 S등급을 찾는분들도 있습니다. ​ 각종 국거리에 쓰이기..

수입육/호주 2020.10.26

JBS 195 앞스지

도가니탕이나 곰탕은 한국인들이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음식이죠. 식당마다 조리법이 조금 다르긴하지만, 탕뿐만 아니라 찜 등 각종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호주산 스지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개봉전 찍은 박스 사진입니다. Swift라고 쓰여있어 미국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호주산입니다. 개봉 후 사진. 비닐포장과 각층에 간지를 깔아놓은 LP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한 피스를 꺼내 찍어 보았습니다. 앞스지와 뒷스지가 섞여 나오는 타 브랜드와 다르게 앞스지만 골라 담겨 스펙이 일정합니다. 깔끔하게 작업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총 길이를 재 보았습니다. 25cm가량으로 조리하기 적당한 크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 대파,무,월계수 등과 함께 푹 끓이면 영양이 풍부한 진한 국물도 우러나옵니다. 도가니탕, 우족탕..

수입육/호주 2020.10.22

AMG 3085 S 척등갈비

사진을 긁어오는 것이 아닌 일일이 찍은 것만 올리다보니 조금씩 늦어지나 봅니다. ​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AMG 3085 S 척백립 입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표기중 척백립의 척은 Chuck(앞쪽,소의 목살부분)은 갈비에선 앞쪽 갈빗대를 의미하며, 2~5번정도의 갈빗대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부르는 숏립에 비해선 좀더 질기고 지방이 많아 저평가 되어 있고, 가격도 그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꼼꼼하게 핑크빛 비닐로 포장되어있고, 안쪽은 LP포장 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대부분 뼈 길이가 균일하지만, 일부로 삼각형 모양을 찍어보았습니다. 작은쪽은 4cm가량,긴쪽은 7~8cm가량 길이가 나옵니다. 옆면으로 돌려 살밥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살밥 상태는 상당히 괜찮아 ..

수입육/호주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