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서도 점점 삶은 곱창을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원육을 선호하던 시장에서 한번 써보신 분들은 그 편리함에 거의
바꾸시는 편이더라구요.
곱창은 삶는 것만 단축되어도 엄청 일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큰 호응을 얻었던 우루과이 곱창에 이어
호주산 라커밸리 곡물 곱창도 삶은 것이 들어와 포스팅 합니다.
박스와 라벨지 사진입니다.
할랄마크와 곡물 표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윗 박스 개봉 후 사진입니다.
두꺼운 파란비닐이 냉기를 한층 감싸주고 꼼꼼히
진공 포장되어 있습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한 피스만 꺼내어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자는 30cm자로 크기 짐작해보시면 될 것 같고,
지방이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완전 해동했을 시 변한 색의 사진과
포장제거후 곱창 사진입니다.
곱창에 끝부분이 말려있어 곱 빠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해줍니다.
자글자글 곱창 굽기!
따로 염지나 양념한 것은 없고, 진공포장 제거 후,
바로 굽기만 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곱창구이!
곱이 전혀 부족해보이지 않고,
실제 맛도, 고소한 맛이 뛰어나며, 따로 추가작업이 필요가 없습니다.
구이도 괜찮지만, 전골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우루과이산과 비교 했을때
가격이 살짝 더 비싸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같은 경우는 원산지가 생소하여, 찾지 않는 분들도 계셨는데,
호주산 같은 경우는 대중화 되어 있으니, 샘플문의가 좀더 많이 오는듯 합니다.
곱창 삶는 것이 정말 오래걸리고 힘든 작업인 것은
삶아보신분은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원육수율을 따져보아도, 전혀 비싸지 않은 가격이니,
곱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고려해보실만한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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