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육/미국 2

IBP 245C PR 냉장 채끝

처음으로 냉장육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채끝이란 부위를 알고는 계실겁니다. 마블링이 우수해, 스테이크와 구이로 제격이며, 적당한 지방이 섞여 풍미를 더해주는 고급부위 입니다. 박스 개봉 전 사진입니다. 미국산 수입육을 써보셨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박스죠~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깔끔하게 진공포장되어 있고, 2팩이 들어있지만, 여윳공간은 많아 보입니다. 한 피스를 꺼내어 촬영해 본 사진입니다. 밑에 자는 30cm자 이므로, 크기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략 50cm정도 나온것 같아요. 옆면을 찍어본 사진입니다. 많은 살코기와 적당한 지방의 함량을 볼 수 있습니다. ​ ​ ​ ​ ​ 주로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로 사용하는 부위로, 유통되는 물량이 많지 않아, 항상..

수입육/미국 2020.12.01

Swift 969G 백립 등갈비

갈비탕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육은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가장 대중적이며, 많은분들이 찾는 미국산 등갈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수입육을 써보신분은 박스만 봐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 최최 1회만 비닐포장 되어있고, 안쪽은 벌크식으로 담겨있습니다. 한 피스만 꺼내 보았습니다. 7대의 갈빗대, 늑간을 파내어 위쪽이 살짝 파인 흔적 긴 뼈와 마구리가 붙어 있는것이 보입니다. 뼈 길이를 재 보았습니다. 제일 짧은 쪽은 10cm 가량 제일 긴 쪽은 20cm 가량 입니다. 왕갈비탕으로 쓰기에 적합해 보이는 뼈 길이 입니다. 옆 면에서 찍어본 살밥 사진 늑간살쪽을 파내긴 했지만, 꽤나 고스펙에 속하는 백립인 만큼 살밥이 꽤나 튼실한 편입니다. ​ ​ ​ ​ 대부분의 미국..

수입육/미국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