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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벨리 203 S 곱창

오늘은 호주산 브랜드인 Lockyer Valley 203 S 곱창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라벨 사진에 보면 Grass Fed라고 보입니다. 곡물비육을 뜻하는 Grain Fed와 헷갈려 하시는분들이 종종 있던데, Grass(풀) Fed(먹이를 주다)는 목초 사육을 뜻합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두꺼운 파란 비닐로 겉포장이 되어 있고, 안쪽의 곱창 원육을 MW(다중)포장되어 있습니다. 진공처리 된것은 아니고, 비닐로 꼼꼼히 말아놓은 형태입니다. 한 피스만 꺼내어 찍어 보았습니다. 곱창의 크기와 지방의 정도정도만 확인할수 있어 보입니다. ​ ​ ​ ​ 곱창 같은경우는 사진만으로 판단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직접 써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목초비육이라 구이용으로는 부적합하..

수입육/호주 2020.11.01

오코너 1265 볼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호주산 브랜드 O`connor 볼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박스 개봉전 사진 할랄 마크가 보이며, 모든박스는 13.60kg 규격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라벨지에선 수율표시가 따로 되어있진 않네요. 박스를 개봉한 사진입니다. 두꺼운 비닐로 단단히 포장된 모습입니다. 비닐을 벗겨내면, 벌크형태로 포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벨지에선 수율을 확인 할수 없었으나, 볼살을 다뤄보신분들이라면, 한 눈에 스펙이 보이실 것 같습니다. 대략 85~90CL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 더 근접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볼살의 덩어리 크기가 꽤나 커보이는것으로 보아, 여러가지 용도로 쓰기에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 ​ ​ ​ ​ 볼살은 정말 쓰기에 따라 각종 요리에 쓰일 수 있습니다..

수입육/호주 2020.10.30

빈다리 218 A 등갈비

이번 포스팅에선 빈다리(Bindaree)라는 브랜드의 A 백립(등갈비)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박스디자인이 바뀐것 같아 보입니다. 박스 뚜껑 개봉후 사진. 핑크색의 비닐포장이 꼼꼼히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겉 비닐 포장을 벗겨내니, 균일한 크기의 갈빗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안쪽에도 꼼꼼히 LP포장 되어있습니다. 한 피스만 꺼내어 촬영 해 본 사진. 대부분의 거래처에서 선호하는 균일한 모양의 갈빗대입니다. 촬영당시 자가 없어 정확히 재진 못했으나, 12~13cm 가량 크기입니다. 옆에서 찍어본 살밥 사진. 적당한 양의 살밥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 호주산의 A등급은 곡물비육을 하지않고, 목초사육만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기가 질긴 편 입니다. 하지만 S 등..

수입육/호주 2020.10.28

AMH 235 S 차돌양지

국거리용 고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돌양지 입니다. 적당한 식감과 가격으로 인기좋은 AMH S 차돌양지 입니다. 박스와 라벨 사진입니다. 익숙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비닐포장으로 되어있고, 각 덩이마다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한 덩이를 꺼내 찍어보았습니다. 양지 특성상 뒷면에는 지방이 많이 보입니다. 총 길이는 50cm 가량 되는데 크기 가늠을 위해 30cm자를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돌려서 다시 찍어본 사진. 살밥과 지방의 비율을 보니 수율이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 ​ ​ ​ S등급 특성상 곡물비육이 아니기 때문에 곡물에 비해 고기가 연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질기다거나 그러진 않고, 일부로 S등급을 찾는분들도 있습니다. ​ 각종 국거리에 쓰이기..

수입육/호주 2020.10.26

JBS 195 앞스지

도가니탕이나 곰탕은 한국인들이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음식이죠. 식당마다 조리법이 조금 다르긴하지만, 탕뿐만 아니라 찜 등 각종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호주산 스지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개봉전 찍은 박스 사진입니다. Swift라고 쓰여있어 미국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호주산입니다. 개봉 후 사진. 비닐포장과 각층에 간지를 깔아놓은 LP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한 피스를 꺼내 찍어 보았습니다. 앞스지와 뒷스지가 섞여 나오는 타 브랜드와 다르게 앞스지만 골라 담겨 스펙이 일정합니다. 깔끔하게 작업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총 길이를 재 보았습니다. 25cm가량으로 조리하기 적당한 크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 대파,무,월계수 등과 함께 푹 끓이면 영양이 풍부한 진한 국물도 우러나옵니다. 도가니탕, 우족탕..

수입육/호주 2020.10.22

AMG 3085 S 척등갈비

사진을 긁어오는 것이 아닌 일일이 찍은 것만 올리다보니 조금씩 늦어지나 봅니다. ​ 오늘 소개해볼 제품은 AMG 3085 S 척백립 입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표기중 척백립의 척은 Chuck(앞쪽,소의 목살부분)은 갈비에선 앞쪽 갈빗대를 의미하며, 2~5번정도의 갈빗대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부르는 숏립에 비해선 좀더 질기고 지방이 많아 저평가 되어 있고, 가격도 그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꼼꼼하게 핑크빛 비닐로 포장되어있고, 안쪽은 LP포장 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대부분 뼈 길이가 균일하지만, 일부로 삼각형 모양을 찍어보았습니다. 작은쪽은 4cm가량,긴쪽은 7~8cm가량 길이가 나옵니다. 옆면으로 돌려 살밥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살밥 상태는 상당히 괜찮아 ..

수입육/호주 2020.10.20

Silver Fern Farms(PPCS) PS 등갈비

앞서 소개드렸던 C 등갈비는 저가형 등갈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PPCS PS 등갈비는 고급형이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박스 개봉전 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박스 뚜껑 개봉후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타제품과 비슷하게 LP포장 되어있습니다. 노란기름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한 피스를 꺼내 좀더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Silver Fern PS 등갈비는 뼈대가 6립~9립까지 분포해있으며, 일일이 재보진 않았지만, 작은 뼈는 9cm가량, 긴 뼈는 16cm가량 길이가 측정 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양 옆으로 눕혀 살밥을 찍은 사진입니다. 뉴질랜드 등갈비 특성상 마구리는 전혀 없고, 뼈 사이의 살밥이 풍부해 보입니다. ​ ​ ​ ​ ​ 갈비탕용으로도 괜찮은데, 갈비찜용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찜을 하..

Tacuarembo 삶은 곱창

한국사람들 누구나 좋아하는 곱창.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및 보신요리에 이용하면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정말 손질하기가 까다롭기 그지없죠. 오늘은 우루과이산 삶은 곱창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2Kg단위로 말끔히 진공포장 되어있습니다. 진공개봉후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바로 후라이팬에 구워보았습니다. 삶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바로 굽기만해도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죠. 곱이 가득차다 못해 흘러나올 정도입니다. 곱창중에서도 알곱창이라고 불리는 가운데부분만 엄선하여 작업하였기때문에, 곱이 가득차있고, 배설물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노릇노릇 구운 곱창을 시식하기전 한 컷. 아무런 양념도 가미하지 않고 그저 굽기만 했는데,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입..

Silver Fern Farms(PPCS) C 등갈비

점심메뉴에서도 하면 떠오르고, 고깃집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메뉴 갈비탕.. 오늘은 뉴질랜드산 수입 등갈비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뉴질랜드산을 다뤄보신 분들이라면 들어보셧을 만한 브랜드 실버펀 입니다. PPCS라고 부르기도 하죠. 박스 개봉전 사진입니다. 박스 개봉후 사진입니다. 두꺼운 겉비닐이 꼼꼼히 덥혀있고, 갈비 사이사이엔 간지가 깔린 LP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피스를 꺼내어 찍어본 사진입니다. 9대의 뼈 대수와, 짧은쪽은 3cm가량 긴쪽은 18cm가량 중간쯤에서 자로 재본 길이는 15cm가량 나오는군요. 마구리까지 깔끔하게 작업되어 나온 모습입니다. 옆면에서 찍은 사진. 갈비에 붙어있는 살밥이 육안으로 확연히 보입니다. 갈비탕용으로 쓰이는 등갈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볼수 있습니다. 마구리가 ..